주일설교요약
2020년 7월 26일 (성령강림 후 여덟번째 주일), <내면의 성소를 찾아서> 시105:1~11
2020-07-25 16:38:15
임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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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예배 자료
▮ 찬송 214장 ▮ 말씀 묵상(Q.T) 나누기
▮ 중심 구절(시편 105: 1~2): “여호와께 감사하고 그의 이름을 불러 아뢰며 그가 하는 일을 만민 중에 알게 할지어다 그에게 노래하며 그를 찬양하며 그의 모든 기이한 일들을 말할지어다”
▮ 본문의 배경 이해하기: 시편 105편의 기본 주제는 하나님이 이스라엘의 선조들에게 주신 약속 말씀, 곧 그들과 후손들에게 가나안 땅을 소유로 주시겠다고 하신 말씀입니다. 약속을 성실하게 이루실 하나님을 바라보며 시인은 감사와 찬송을 올려드립니다.
▮ 말씀의 요점
- 성소는 어디인가?: 투우장의 소에게 회복의 장소인 ‘퀘렌시아’가 필요하듯, 모든 유한한 인간은 회복의 장소가 필요합니다. 하나님과의 언약의 관계를 맺지 못한 인간은 우상숭배나 쾌락추구의 형태로 자신만의 성소를 만들어 냅니다.
- 기억합시다.: 시편 105편은 하나님이 이스라엘 민족의 조상들과 맺은 기억하고 언약에 합당한 백성으로 살아가는 것이 성도들의 내면의 성소라고 고백합니다.
- 찬송, 그리고 선포: 언약(言約)은 말로 맺어진 약속, 즉 파기되기 쉬운 약속으로 여겨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신실하시니 약속이 파기될 가능성은 오직 인간 편에만 있습니다. 우리 영혼이 낙망하고 힘들 때 우리는 언약을 기억합니다. 믿음으로 미리 감사하고 찬송하며 그 특별한 은혜를 사람들에게 선포해야 하겠습니다.
▮ 자신을 돌아보기/ 하나님께 기도하기: 낙심되고 힘든 일이 몰려올 때 나는 어떤 상태에 빠지게 되나요? 그런 상황에서 감사와 찬송, 그리고 은혜를 나눌 수 있는 힘을 달라고 기도해 봅시다.
▮ 중보기도 제목 나누기: 코로나19와 폭우로 어려움을 겪는 세계 시민들과 기상이변으로 몸살을 앓는 피조세계를 위해 기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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