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설교요약
가정예배 자료
▮ 찬송 383장 ▮ 말씀 묵상(Q.T) 나누기
▮ 중심 구절(살전 5: 7~8): “자는 자들은 밤에 자고 취하는 자들은 밤에 취하되 우리는 낮에 속하였으니 정신을 차리고 믿음과 사랑의 호심경을 붙이고 구원의 소망의 투구를 쓰자”
▮ 본문의 배경 이해하기: 데살로니가는 로마제국의 거대한 무역도시였습니다. 이 도시에 세워진 교회의 성도들에게 바울은 소망 안에서 불안한 시대를 살아가기 위한 지침을 전해주고 있습니다.
▮ 말씀의 요점
1. 주의 날이 도둑같이 임할 것입니다
복음을 듣지 못한 사람들은 불안한 시대를 두려움 속에서 살아가지만 성도는 무슨 일이 어떻게 벌어질지 아는 사람들입니다. 주님이 심판 주로 부지중에 다시 오신다는 사실을 믿는 이들입니다.
2. 낮에 속한 자로 깨어 살아갑시다
주의 재림을 믿는 자들은 밤과 어둠에 속한 이들과는 다른 삶을 살아가게 됩니다. 낮에 속한 사람 답게 믿음과 사랑과 소망으로 무장하여 불안한 시대에 평강을 누리며 사는 이들입니다.
3. 불안한 시대, 예수님을 전하며 살아갑시다
코로나19와 여러 겹쳐진 어려움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은 불안과 공포 속에서 하루 하루를 살아갑니다. 구원 받은 빛의 사람들은 그 존재 자체가 소명 받은 사람들입니다. 불안의 시대에 구원의 반석 예수님을 증거하는 삶을 살아갑시다.
▮ 자신을 돌아보기/ 하나님께 기도하기: 우리 그리스도인들도 세상 사람들과 동일하게 불안과 공포의 파도에 휩쓸려 살아가고 있지는 않나요? 혹은 평안할 것이라고 무조건 생각하며 살아가고 있지는 않나요? 재림주로 임하실 주님을 기다리며 빛의 자녀들로 살아갈 수 있도록 기도합시다.
▮ 중보기도 제목 나누기: 코로나19의 빠른 종식과 투병 중인 교우들, 기상 이변으로 몸살을 앓는 피조 세계를 위해 기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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